티스토리 뷰
목차

자동차 사고가 발생한 뒤 과실비율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보험사가 제시한 비율을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고, 그 결과 수백만 원의 손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이 무엇인지, 어떤 기준으로 산정되는지, 그리고 억울한 과실을 바로잡는 방법까지 차근차근 정리합니다.
자동차 사고 과실비율이란?
자동차 사고 과실비율이란 사고 발생에 대한 책임을 각 운전자에게 비율로 나누어 적용하는 기준입니다. 보통 100:0, 80:20, 70:30과 같은 형태로 표시되며, 이 비율에 따라 치료비, 차량 수리비, 위자료 등 전체 손해배상 금액이 달라집니다.
과실비율은 어떻게 산정될까?
과실비율은 보험사가 임의로 정하는 숫자가 아닙니다. 사고 유형별 과실인정비율표를 기본으로, 도로교통법 위반 여부와 사고 당시 상황을 종합해 산정됩니다.
- 신호위반, 중앙선 침범 등 법규 위반 여부
- 차선 변경, 좌회전, 우회전 등 사고 유형
- 차량 속도, 안전거리, 회피 가능성
- 블랙박스, CCTV 등 객관적 증거
과실비율이 보상금에 미치는 영향
총손해액이 1,000만 원인 사고에서 과실비율이 10%만 달라져도 실제 수령 금액은 수백만 원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 특히 인적 피해가 큰 사고일수록 과실비율의 중요성은 더욱 커집니다.
과실비율 이의제기 방법
① 증거자료 확보
블랙박스 영상, 사고 현장 사진, CCTV, 목격자 진술은 과실비율을 조정하는 가장 중요한 근거입니다. 사고 직후 원본 파일을 반드시 보관해야 합니다.
② 보험사에 이의제기
담당 손해사정사에게 서면으로 이의를 제기하고 사고 경위와 법규 위반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.
③ 분쟁조정 절차 활용
보험사와 합의가 되지 않을 경우 공식 분쟁조정 절차를 통해 제삼자의 판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상황별 과실비율 기준표
대표적인 교통사고 유형별 기본 과실비율을 참고하여 본인의 사고 상황과 비교해 보세요. 실제 과실비율은 구체적인 사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| 사고 유형 | 일반적 과실비율 | 주요 고려사항 |
|---|---|---|
| 신호위반 직진차 vs 우회전차 | 80:20 | 신호위반 여부, 속도 |
| 교차로 좌회전 vs 직진 | 70:30 | 신호등 색깔, 진입시점 |
| 차선변경 차량 vs 직진차량 | 80:20 | 방향지시등, 안전거리 |
| 추돌사고(뒤차 과실) | 100:0 | 급브레이크 사유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