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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가을 단풍 시즌을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! 수도권에서 2시간 내 갈 수 있는 최고의 단풍 명소 7곳을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. 지금 바로 확인하고 올 가을 최고의 힐링 여행을 계획하세요.

    수도권 단풍 7코스 완벽정리

    내장산, 설악산부터 가까운 광릉수목원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단풍 명소들을 거리별로 정리했습니다. KTX와 고속버스 이용시 서울에서 2시간 30분 내 도착 가능한 곳들로 엄선했으며, 10월 말부터 11월 중순이 절정 시기입니다.

    요약: 서울 기준 2시간 30분 내 7개 명소, 10월 말~11월 중순 최적기

    3박4일 단풍투어 일정표

    1일차: 광릉수목원 + 화담숲

    오전 9시 광릉수목원 입장(성인 1,000원), 2시간 코스 관람 후 점심식사. 오후 2시 화담숲 이동(입장료 9,000원), 모노레일 탑승하여 단풍 조망대까지 3시간 코스 추천.

    2일차: 남이섬 + 자라섬

    오전 10시 남이섬 나룻배 탑승(왕복 16,000원), 메타세쿼이아 길 단풍 감상 후 자라섬으로 이동. 오후 자라섬 오토캠핑장 주변 코스모스와 단풍 동시 감상 가능.

    3일차: 내장산 국립공원

    새벽 6시 출발, 오전 10시 내장산 도착. 내장사까지 2.5km 단풍터널 코스가 압권이며, 단풍철 입장료는 성인 3,000원입니다. 케이블카 이용시 정상에서의 전망이 최고.

    요약: 가까운 곳부터 먼 곳 순으로 3박4일 알찬 일정

    단풍 포토스팟 베스트 7

   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핫한 단풍 포토존들을 현지 정보와 함께 정리했습니다. 오전 10시~11시 역광을 피한 촬영이 가장 아름답고, 삼각대 지참시 더욱 전문적인 사진 연출이 가능합니다. 특히 화담숲의 출렁다리와 남이섬 메타세쿼이아 길은 예약 필수입니다.

    요약: 오전 10-11시 촬영 최적, 화담숲·남이섬은 예약 필수

    꼭 챙겨야 할 가을여행템

    가을 산행은 일교차가 크고 바람이 많아 준비물이 중요합니다. 아래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빠뜨리는 것 없이 준비하세요.

    • 바람막이 점퍼 (일교차 대비, 산간지역 필수)
    • 미끄럼 방지 트레킹화 (낙엽으로 인한 미끄러짐 주의)
    • 보조배터리 (사진 촬영으로 배터리 소모 빠름)
    • 간식과 물 (산간지역 매점 한정적)
    • 손목보호대 (사진 촬영시 카메라 낙하 방지)
    요약: 바람막이, 트레킹화, 보조배터리는 필수 준비물

    단풍명소 입장료 한눈에

    수도권 주요 단풍명소의 입장료와 이용시간을 비교표로 정리했습니다. 단체 할인과 온라인 예매 할인 정보도 함께 확인하세요.

    명소 성인 입장료 이용시간
    광릉수목원 1,000원 09:00~18:00
    화담숲 9,000원 09:00~17:30
    남이섬 16,000원(배편포함) 07:30~21:40
    내장산국립공원 3,000원 24시간
    요약: 광릉수목원이 가장 저렴, 남이섬은 배편 포함 요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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